쿠팡시리즈 '가족계획' 리뷰
source https://www.coupangplay.com
가족계획(Family Matters)은 2024년 11월 29일부터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어린시절 부터 특교대에서 가족계획 팀의 일원으로 훈련받은 인물, 일종의 최면기술인 브레인 해킹을 선천적으로 통달한 인물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까칠한 성격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까칠하고 예민한 딸.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아들이고 사이코 패스의 기질이 있다. 천재 해커가 꿈인 그는 코딩과 해킹에 능하고 쿨한 감성을 지냈다.
장르
스릴러, 범죄, 판타지
리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이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구성된다.
현재 5부까지 개봉됐다.
주인공 영수는 어린시절 특교대라는 곳에 끌려가서 강제로 훈련받으며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남편인 철희(류승범)와 시아버지 정도되는 강성(백윤식)과 함께 특교대를 빠져나와 몰래 숨어살고 있는 상황이다.
특교대를 나올때 쌍둥이 남매를 데리고 나오는데 쌍둥이 남매 '지훈'과 '지우'이다.
5명이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다. 특교대가 자신들을 찾는 것을 알기에 주기적으로 거주지를 바꾸며
남들의 시선을 최대한 피하고 평범한 수의사로 위장하여 살아가고 있다.
잔인한 장면들도 나온다.
판타지같은 그녀의 특별한 브레인 해킹능력을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특별한 능력으로 악당들을 심판하며 꼼짝못하게 하는 것에 우리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것 같다.
"지금부터 주목" 그녀가 말하면서 부터 악당의 브레인이 해킹당하고
일진들에게 지옥같은 경험을 해준다.
그리고 어떤이는 팔이 짤리고 또 어떤 악당은 배에 피가 넘쳐나는 있다고 느끼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녀에게 복수를 꿈꿀 수 없다. 복수를 생각하면 배에 피가 철철 넘쳐 흐른다고 느끼며 고통스러워한다.
작품의 제목인 '가족계획'은 단순한 가족 구성의 의미를 넘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강조한다.
김정민 크리에이터는 자녀 학대 및 방임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보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가족계획'이라는 제목은 단순한 가족 구성의 계획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고 통쾌하다.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 👍